CB-SEM과 PLS-SEM의 기준 조건은 조금 상이하다.Kolmogorov-Smirnov Test 또는 Shapiro-Wilk Test를 통해서 검증한다.
p-value > 0.05skewness: S)와 첨도(Kurtosis: K)를 검토한다.
5% 미만인 경우에는 평균값 대체를, 5% 초과시에는 사례별 제거방법을 사용한다.Z값과 표준편차가 $\pm$ 3 이상인 경우는 극단치에 해당한다.PLS-SEM을 시행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응답치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네느 데이터 파일에서 삭제해야 한다.PLS-SEM에서 OLS 회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와 평가가 필요하며 조치해야 한다.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가 있는지를 확인한다.Collinearity)가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일반적으로 높은 공선성이 나타난다.SmartPLS에서는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를 이용하여 평가한다.
VIF값이 임계치인 5보다 작으면 공선성은 존재하지 않는다.VIF값이 5 이상인 경우 잠재적인 공선성 문제(Collinearity Problem)를 지니게 된다.PLS-SEM과 CB-SEM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이 서술 할 수 있다.| 구분 | PLS-SEM | CB-SEM |
|---|---|---|
| 사용목적 | 예측 | 이론 검증 |
| 표본 수 | 30-100개 가능 | 200-800개 |
| 데이터 파일 | CSV 파일 | 모든 파일 가능 |
| 분포 가정 | 분포 가정이 없음, 비모수적 기법 | 엄격한 분포 가정(다변량 정규성이 있어야 함) |
| 모델 복잡성 | 수백 개의 측정 변수 있어도 가능 | 측정변수의 수가 100개 미만 |
| 잠재변수당 측정변수 의 수 | 1개 이상 | 3~4개 이상 |
| 반영적 지표 + 형성적 지표 | 매우 용이(모두 사용) | 주로 반영적 지표 사용 |
| 반영적 지표 + 형성적 지표 | 매우 용이(모두 사용) | 주로 반영적 지표 사용 |
| 모델 적합도 | 모델 적합도 보고 없음 | 상세한 모델 적합도 보고 필요 |
| 오차항의 고려 | 모델 구축 시 오차항(측정오차와 구조 오차)를 표시하지 않음 | 오차항(측정오차와 구조오차)을 모델 구축 시 표시함 |
| 재귀모델과 비재귀모델 | 재귀모델(일방향 인과관계)만 가능 | 재귀모델과 비재귀모델 가능 |
| 잠재변수 산출 | 잠재변수 점수의 산출 가능, 이 점수를 후속연구에 사용 | 잠재변수 점수의 직접적인 추정이 불가능 |
| 모델 평가 | 측정모델과 구조모델 동시에 설정하고 평가(동시분석법) | 측정모델을 이용해 개별 측정변수와 잠재변수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한 후 구조모델을 통해 가설검증을 시행 (2단계 분석법) |
신건권. (2018). 석박사학위 및 학술논문 작성 중심의 SmartPLS 3.0 구조방정식모델링. 서울: 청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