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황


미국 시황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볼커룰 완화로 은행의 대규모 투자가 일부 가능해진 것으로 인해 은행주의 약진으로 장 막판 크게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299.66포인트(1.18%) 상승한 25,745.60에, S&P500지수는 33.43포인트(1.10%) 상승한 3,083.7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84포인트(1.09%) 상승한 10,017.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금융당국은 볼커룰을 완화하여 은행과 은행간 대출 및 투자 환경을 개선 시켜 금융시장 유동성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볼커룰이란, 레이건 대통령 시대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직을 지냈던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의 이름을 딴 은행 건전성 테스트 기준을 일컫는 것으로, 은행의 자본이나 투자 규모의 적정 수준에 캡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 규제의 완화로 은행주들이 강세를 펼친 것이 장 막판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 감염 확진자의 증가세는 계속해서 불안요소로 남아 있다. 전날 캘리포나이주가 일부 업종에 대한 규제를 다시 발효한 것에 이어 이날 텍사스 주는 추가 경제 재개 계획 철회를 발표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미 남서부 등 대도시들에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주정부 내에 카운티 단위로 일부 지역들이 봉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덧붙여 “당분간 이러한 상황과 함께 지내야 한다”면서 “다만 국가적으로는 감염자 수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고, 사망률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감소했으나 2주 연속 전문가 예상보다 많았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48만건으로 전주보다 6만건 감소했다. 시장 전문가 기대치는 130만건이었다. 


유럽시황


  25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 재봉쇄 우려가 깔린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레포 금리 거래로 유로 유동성을 공급 시행을 밝히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3.45포인트(0.38%) 상승한 6,147.14에, 프랑스CAC40지수는 47.22포인트(0.97%) 상승한 4,918.58에, 독일DAX30지수는 83.93포인트(0.69%) 상승한 12,177.8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2.57포인트(0.72%) 상승한 359.74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 참여자들은 우선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 재봉쇄 여부를 주시했다. 미국 남서부와 플로리다 지역에 확진자 급증하고 독일에서는 집단 감염 사태로 일부 도시가 재봉쇄에 들어갔다. 

  증시는 장 초반 대체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ECB 소식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ECB발표에 따르면 ECB는 신규 유로시스템레포기구(Eurosystem repo facility, EUREP)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비 유로 지역 중앙은행이 유로화 표시 국채 등을 담보로 유로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기구다. 

  EC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상황에서 예방적인 조치로 이런 기구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CB는 EUREP가 양자 간 통화스와프나 레포 라인을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포 거래를 원하는 중앙은행은 ECB에 요청하면, 이사회에서 승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ECB는 EUREP가 내년 6월까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디펜던스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는 “시장은 경제가 재개되고, 삶이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낙관했다”면서 “하지만 바이러스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은 코로나 증가와 보호 무역주의, 정치 등의 집중포화에 다시 발목이 잡혔다”고 지적했다. 


중국 시황


6월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단오절 연휴로 휴장. 
 


일본 시황


6월2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에 약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2,287.87엔(-1.09%)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하락폭을 축소하며 오전 장중 22,423.41엔(-0.4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 22,165.14엔(-1.6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끝에 22,529.79엔(-1.22%)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지난달 25일 긴급사태가 전면 해제된 후 24일까지 한 달 동안 신규 감염자는 1,397명에 달했다고 전해짐. 특히,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748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24일(현지시간) CNBC는 존스홉킨스대학 집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내 7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한 주 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으며, 최근 중국 수도 베이징의 신파디 시장을 중심으로 14일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집단감염에 따른 누적 확진자만 269명인 것으로 알려짐. 
 
IMF는 24일(현지시간) 6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4.9%로 1.9%p 내렸으며, 일본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2%에서 -5.8%로 낮췄음. 이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도 일본 증시를 끌어내렸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화학, 에너지,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닛폰제철(-4.76%), 도요타자동차(-2.61%), 노무라홀딩스(-2.60%), 소니(-1.24%), 소프트뱅크그룹(-0.48%) 등이 하락. 
 


글로벌경제 시장지표


골드 시황


  금 가격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심화되고 있지만 뚜렷한 안전선호를 이끌만한 소재가 나오지 않으면서 증시와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소폭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일 대비 3.5달러(0.19%) 하락한 1,771.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 남서부와 플로리다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2차 펜데믹 및 경제 재봉쇄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금 가격은 이틀 전 1,800달러 선을 한 차례 시험 한 이후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재료를 찾지 못한 채 연일 지지부진한 형태다. 

  전날 캘리포니아 주는 일부 업종에 대한 규제를 다시 가했지만 봉쇄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날 텍사스 주도 성명을 발표했는데, 그렉 에뱃 텍사스 주지사는 우선 추가 경제 재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2개 주가 경제 재봉쇄를 하지 않을 것으로 풀이되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하며 증시 등 위험자산 쪽으로 투자를 기울였다. 

  달러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한 한편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일제히 1% 가량 상승했다. 

  다만 다수의 전문가는 금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그라나이트셰어스의 제프 클리어맨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여전히 금에 대한 기회비용은 0이거나 긍정적”이라면서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아래 상황이고 전례 없는 세계적인 통화 완화정책, 미국과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미국의 대선 관련 우려 등은 미래에 금이 상승할 모든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메르츠방크는 투자 서한에서 “금값이 하락할 때마다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면서 “따라서 최근 금의 약세는 일시적이라고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고 전했다. 


국제 유가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가격은 전일 대비 77센트(2.02%) 상승한 배럴당 38.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브렌트유는 2.58% 상승한 배럴당 41.3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치기술업체 톰톰(TomTom)의 조사 결과 6월 들어 세계 대도시들의 자동차 통행량이 지난 해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 재봉쇄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현재 시장이 상정하는 유가의 가격에 대한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최근 급락세에서 벗어나 모처럼 반등했다. 

  유가의 다음 향방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유가 상승을 점치는 이들은 에너지회사들이 무너지면서 공급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근거를 대고 있다. 

  반대로 유가 하락을 점치는 이들은 자동차 통행량 증가에도 선박과 비행기 운항률이 회복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기에 코로나 이전인 50달러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내 놓고 있다. 

  기술적 저항 지점인 40달러 선에 부딪쳐 갈팡질팡하는 유가는 코로나 재확산 여부에 따라 방향이 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시황


> 코스피 시황


6/25 KOSPI 2,112.37(-2.27%) IMF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코로나 재유행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글로벌 무역 갈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30.45(-31.06P, -1.44%)로 약세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였고, 2,143.33(-18.18P, -0.8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서도 2,120선 부근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감. 장 후반 2,126선까지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장중 저점인 2,112.37(-49.14P, -2.27%)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IMF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및 코로나19 글로벌 재유행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는 모습. 기관은 1조원 넘게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3천억 가까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코스피지수는 2% 넘게 하락.  
 
현지시간으로 24일 IMF는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올해 글로벌 GDP 성장률 전망치를 전월의 -3%에서 -4.9%로 하향 조정. 이는 성장률 전망을 시작한 1980년 이후 최저 수준임. 우리나라의 올해 전망치는 기존 -1.2%에서 -2.1%로 하향 조정.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WHO는 글로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았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은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56억, 2,802억 순매도, 개인은 1조3,03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564계약, 4,171계약 순매도, 기관은 11,26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3원 상승한 1,204.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0.817%, 10년물은 전일 대비 1.9bp 하락한 1.34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오른 112.15 마감. 외국인이 8,734계약 순매수, 개인은 6,76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8틱 오른 134.02 마감. 외국인이 2,014계약 순매수, 개인은 1,69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현대모비스(-5.37%), LG생활건강(-5.06%), 기아차(-3.56%), 현대차(-3.50%), NAVER(-3.41%), KB금융(-3.30%), LG화학(-3.29%), 엔씨소프트(-3.29%), 신한지주(-2.98%), 카카오(-2.83%), 삼성에스디에스(-2.79%), 삼성SDI(-2.76%), POSCO(-2.70%) 등이 하락 마감.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하락. 증권(-3.94%), 운수장비(-3.72%), 보험(-3.39%), 서비스(-3.04%), 화학(-2.89%), 철강/금속(-2.70%), 운수창고(-2.69%), 금융(-2.66%), 전기가스(-2.61%), 섬유/의복(-2.49%), 건설(-2.43%), 은행(-2.33%), 의료정밀(-2.18%), 유통(-2.17%), 제조(-2.07%) 등이 하락.  
 


코스닥 시황


6/25 KOSDAQ 750.36(-1.20%) IMF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코로나 재유행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글로벌 무역 갈등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9.81(-9.69P, -1.28%)로 약세 출발. 장 초반 757.23(-2.27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745.98(-13.52P, -1.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서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장 막판 752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750.36(-9.14P, -1.20%)에서 거래를 마감.  
 
IMF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및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이 코스닥지수에 악재로 작용.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동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개인이 사흘째 순매수에 나섰으나 지수를 상승으로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68억, 794억 순매도, 개인은 1,98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휴젤(-4.93%), 아이티엠반도체(-3.84%), 펄어비스(-3.42%), 케이엠더블유(-3.34%), 솔브레인홀딩스(-3.09%), CJ ENM(-3.05%), 씨젠(-2.55%), 에이치엘비(-2.44%), 에코프로비엠(-2.02%) 등은 하락. 반면, 에이비엘바이오(+1.81%), 셀트리온헬스케어(+1.5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금융(-4.05%), 운송(-2.73%), 종이/목재(-2.42%), 컴퓨터서비스(-2.22%), 방송서비스(-2.09%), 오락문화(-2.06%), 운송장비/부품(-1.90%), 통신방송서비스(-1.85%), 금속(-1.70%), 건설(-1.69%), 일반전기전자(-1.67%), 디지털컨텐츠(-1.61%), 통신장비(-1.58%), 비금속(-1.58%), 제약(-1.54%) 등이 하락. 반면, 유통(+0.93%), 기타제조(+0.17%) 등은 상승.  
 


종목리포트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목표가 23000원.

2Q20 실적 프리뷰: 견고한 펀더멘털 유지• 2Q20 영업이익은 210억원 (+21.1%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 아디다스 그룹 내 벤더 점유율 상승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 판매 가격 상승이 예상대로 순조로운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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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272290)


목표가 61000원.

목표주가 61,000원, 매수 구간 진입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61,000으로 하향 조정한다. 21년 예상 EPS에 글로벌 디 스플레이 소재 평균 P/E 15.0배를 적용하였다. COVID-19로 인한 수요 부진, 고객사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2분기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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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 (322180)


목표가 N/R원.

2020년 매출액 347억원(+21.6% YoY), 영업이익 33억원(+48.8% YoY) 예상 티라유텍은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및 설비 자동화(FA) 소프트웨어 경쟁 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솔루션 공급, 시스템 설치·운영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 행 중. 또한 물류이송로봇(AGV)과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에 관한 신규사업이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 2019년 기준 동사 사업부별 매출 비중 은 MES 44.6%, SCM 22.3%, 로봇 13.9%, 플랫폼/기타 19.3%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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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081660)


목표가 59000원.

2Q20 실적 프리뷰: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2Q20 영업이익은 597억원 (-58.8%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21.7% 하회할 것으로 예상• 미국 매출 전년 대비 71% 감소,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미국 영업손실 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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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000080)


목표가 57000원.

시장 수요 감소 우려와 경쟁강도 상승에도 순항 중 외부홗동 위축에 따른 시장 수요 감소 우려(코로나19 영향)와 주요 경쟁사의 공격적읶 푸쉬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하이트진로의 2분기 영업 상황은 젂반적 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2Q20E 매출 +11% YoY, 영업이익 45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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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011790)


목표가 77000원.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 동박 증설 추진SKC의 올해 투자금액(유지보수 제외)은 약 2,300억원으로 작년 대비 96.0% 증가할 전망이다. SK넥실리스의 No.5 증설 투자비가 가장 크게 사용될 전망 이나, 대부분 사업의 포트폴리오 개편 등에도 큰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보인 다. 특히 올해 투명 PI필름, 중국 Jounce Bumper/Wet Chemical, Blank Mask, CMP Pad 등의 신증설이 마무리되며, 수년간 진행하였던 BM Change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에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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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025320)


목표가 N/R원.

국산화를 위한 기술 자립화 노력으로 위기 속에 돋보이는 강한기업 ■ 30여 년, 시너지와 혁신의 역사■ 다양한 제품 분야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김천공장, 멤브레인 생산 메카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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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 (046440)


목표가 N/R원.

휴대폰 결제서비스 시장점유율 상위 기업, 종합 PG사로 도약■ 휴대폰 결제 PG사에서 종합 PG사로 도약■ 국내 최고 성능 재해복구 시스템 확보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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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099190)


목표가 N/R원.

혈당측정기 전문기업에서 토탈 체외진단기업을 목표로 사업 다각화 ■ 체외진단기기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혈당측정기 분야 시장 선도, 경쟁력 유지를 위한 생산역량 확대■ 연속혈당측정기, 신규 현장진단기기로 사업 다각화, 향후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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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039840)


목표가 N/R원.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지털 임플란트로 시장 공략 ■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치과용 디지털 임플란트 출시■ 내수보다는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구강스캔부터 최종보철까지 풀 디지털 솔루션 완성, 신규 보철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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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049770)


목표가 330000원.

2Q20 Pre: 전년 수준 영업이익 예상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347억원(YoY +3.6%), 145억원(YoY +0.8%)으로 추정한다. 전년수준의 손익을 예상하는 까닭은, 코로나19 기인해 동원홈푸드 실적 부진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개학 연기 기인해 유가공 부문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 ① 가공식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2분기 참치 투입어가는 톤당 1,360불(YoY -2.8%)로 관련 원가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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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006040)


목표가 300000원.

2Q20 Pre: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516억원(YoY +12.3%), 780억원(YoY +34.9%)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 시장 기대와의 괴리는 연결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호실적에 기인한다. 2분기 평균 선망 참치어가는 톤당 1,330불(YoY -1.5%, QoQ -5.0%), 어획량은 5.5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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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17670)


목표가 330000원.

매수/TP 33만원 유지, 리스크 없는 구간에선 매수해야S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33만원을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로 볼 때 락바텀이며, 2) 2분기 이동전화 ARPU 성장이 유력해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고, 3) 3분기엔 YoY/QoQ 영업이익 증가 전환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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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020150)


목표가 72000원.

동박 수급 및 시장 지위 상기시켜준 공시 3건 동박 공급 부족 및 시장 지위 확인전일 오후 발표된 3건의 공시(2만톤 증설, 헝가리 가공 공장 설립, 5년 장기 계약 체결)는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수요 둔화 및 경쟁심화, 주요 고객사 대응 위한 현지 공장 부재 우려를 모두 해소 시켜주는 내용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5년 장기 계약 체결 및 당초 예상보다 빠른 연 2만톤 증설(당초 말레이시아 법인 증설 매년 1만톤)은 시장 내 동박 공급이 여전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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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001680)


목표가 40000원.

2Q20에도 개선되는 실적- 2Q20 매출액 HMR제품 매출 증가, B2C채널 호조, 해외법인 CAPA증설 등으로 3.9%YoY증가 전망. - 영업이익 미원, 전분당 고수익성 유지, 김치/장류 판촉비 절감, HMR제품 영업적자 축소, 인니 실적 개선 등으로 28.4%YoY증가한 433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업종 평균대비 현저히 저평가. 목표주가 4만원, 투자의견 BUY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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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 (061970)


목표가 N/R원.

반도체 범핑 및 테스트 업체엘비세미콘은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범핑 및 테스트 업체. 기존 주력 제품인 DDI는 삼성전자, 실리콘웍스, 매그나 칩 등 주요 고객사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및 중화권 패널 업체로 공급. 기존 DDI 중심 아이템에서 PMIC와 CIS 테스트로 확장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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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005380)


목표가 135000원.

배터리 합작사 설립 가능성 확대, 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의 신호탄 현대차그룹은 2019년 착공한 인도네시아공장에서 전기자동차 생산 가시성이 매우 높아 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그룹이 그동안 진출을 미뤄왔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LG 화학과의 합작으로 배터리 셀부터 팩, 시스템까지 종합적으로 공급하는 합자회사가 설립 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도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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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030000)


목표가 24000원.

외형 역성장과 20% 감익이 불가피한 2분기 업황 동사 2분기 매출총이익은 2,672억원(YoY -13.2%), 영업이익 541억원(YoY -22.0%) 으로 시장기대치를 10% 가량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여파가 본격화되며 국 내외 全영업지역에서 외형 역성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외형 위축 속도에 비해 인건비 등 비용통제 속도는 2분기까지는 따라가지 못한 상황으로 감익폭은 조금 더 클 전망이 다. 북미, 신흥시장에서 캡티브 & 디지털화 효과로 상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상당폭의 감익을 막기엔 역부족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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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원에너지 (270520)


목표가 N/R원.

사업 환경 변화 중  동사는 2002년 설립되어 2006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후 14년간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개발, 발전시킴. COVID-19 이후 정부가 정책적 드라이브를 거는 그린 뉴딜 정책 중 동사가 공급하는 지열, 수열 냉난방시스템이 수자원 공사의 전폭적 지지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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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원텍 (251630)


목표가 N/R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와 2차전지 검사시스템 제조 기업 브이원텍은 LCD/OLED의 압흔/Align 검사장비와 2차전지 검사시스템 제조 기업이다. 2020 년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2차전지 검사시스템 80.2%, LCD/OLED 압흔검사기 17.5%로 2차전지 검사장비의 매출비중이 압도적이다. 20년 1분기 2차전지 검사시스템의 매출은 YoY 109.9% 증가하였으나 LCD/OLED 압흔검사기 매출은 YoY -48.8%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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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051900)


목표가 1680000원.

업종 매력 후퇴에 방어주 매력 부각 -2Q20 면세 실적이 1Q20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장품 매출 YOY 감소 불가피. 2Q OP 2,851억원 전망-단, 생활용품과 음료에선 믹스 개선 효과로 마진 향상 추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화장품 업종에 대한 매력이 면세 불확실성으로 후퇴하고 있음. 방어주 성격이 짙은 LG생활건강에 대한 매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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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005290)


목표가 N/R원.

반도체용 PR의 고성장 궤도 진입, 소부장 국산화 내 매력적 대안동진쎄미켐(이하 동사)은 과거 3D NAND KrF용 PR(포토레지스트, 이하 PR)을 시작으로 현재 DRAM용 ArFi 및 향후 EUV용 PR까지 진입할 수 있는 국내 노광 공정 PR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업체이다. 향후 1) 국내 주력 고객사의 2 Stacking 기술로의 3D NAND 공정 변화와 시안2 램프업 본격화로 인한 KrF 수요 증가, 2) ArFi용 PR은 본격적인 매출 확장세 진입에 따른 수익성 개선(+DRAM으로의 매출처 본격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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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192080)


목표가 100000원.

2Q20 실적 대호조 전망2Q20 연결실적은 매출 1,697억원(qoq 23.5%), 영업이익 544억원(qoq 41.7%)으로서 전분기 대비 대호조를 예상한다. 이는 더블다운카지노 등 미국 DDI 라인업 중심의 마케팅 강화 효과, 더블유카지노 등 본사 더블유게임즈 라인업 중심의 컨텐츠 보강효과에다 3월 말 이후 미국 코로나 19 악화에 따른 강력한 수혜가 가미된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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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071840)


목표가 50000원.

20.2Q(yoy) 매출액 1.9% 영업이익 2.4% 전망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실적(yoy)은 매출액 10,913억원(+1.9%), 영업이익 469억원(+2.4%)이 전망된다. 2분기 시장컨센서는 매출액 10,708억원(전년수준), 영업이익 462억원(+0.9% yoy)로 IBK추정치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3월 오프라인 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트래픽 감소가 집중되었다. 반면에 4월부터 비대면의 장기화는 가구당 가전 수요로 이어지기 시작했는데 동사 역시 2분기는 월별로 매출 회복이 가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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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136490)


목표가 15000원.

2Q20 돈가 상승 영향으로 전사 이익 개선폭 클 듯 2Q20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52억원(+23.8% yoy), 262억원(+72.4% yoy)으로 추정되며, 양돈부문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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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298040)


목표가 35000원.

중공업부문 2분기부터 개선 기대 중공업부문이 1분기에 미국향 반덤핑 관세(332억원), 희망퇴직 위로금(234억원) 등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및 전력 신사업(특수변압기, ESS, STACOM) 제품군 위주의 수주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건설부문은 연 1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와 3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우량 수주, 리모델링 및 해외사업 다각화 등과 위험관리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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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299910)


목표가 N/R원.

대표게임 킹스레이드 재성장 기대 베스파의 대표게임인 킹스레이드는 2017년 2월 정식 출시된 후 매출액 기준 2017년 311억 원, 2018년 1244억원, 2019년 1001억원의 성과를 나타냈다. 중소형 개발사의 게임으로는 극히 드물게 일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실적 성장을 이루어냈다(일본 매출비중 18년 51.5%, 19년 60.2%). 2018년 4분기 최대 매출 기록 이후 게임의 수명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Long-run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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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118990)


목표가 N/R원.

자산화된 개발비를 감안하면 개발 제품의 본격 매출 발생 여부가 중요 모트렉스는 고객사인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 판매가 대규모로 발생하지 않은 지역 에 현지화된 AVN(Audio, video, Navigation)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2018년 12월 콘크리트 펌프카 제조 기업인 전진중공업 지분 50%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가 진행되었다. 2019년 기준 매출 구성은 전장사업부 68.7%, 중공업사업부 31.3%이다. 동기간 전체 영업이익 23 억원 중 전장사업부는 -76억원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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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246710)


목표가 N/R원.

3D 바이오 프린팅의 국내 선두주자동사는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기술로 생분해성 인공지지체와 3D 바이오 프린 팅 시스템(장비)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1Q20 기준 매출비중은 생분해성 인공 지지체 50%, 3D 바이오 프린팅 시스템 14%이다. 동사는 시스템, 공정 기술, 생체 재료 등 3D 프린팅에 대한 전주기적 플랫폼 구축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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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217330)


목표가 N/R원.

해외에서 먼저 찾는 CTC 기반 기술 동사의 핵심 기술은 고밀도 미세공을 통한 CTC 분리검출로, CTC 유전자에 손 상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로 분리가 가능해 암 진단의 바이오마커로 활용되는 HER2, MET, PD-L1의 발현량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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