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 - 11월 3일 (월)

오늘의이슈:
APEC 정상회의와 한중관계

작성일: 2025년 11월 3일 (월) 12:00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중정상회담이 전체 뉴스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샤오미폰 선물과 이재명 대통령의 '통신보안' 농담이 화제를 모으며, 송언석 의원의 '빈수레 외교' 비판이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장동 재판 관련 여당의 '재판중지법' 추진이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졌고, 충암고 축제에서의 '윤 어게인' 발언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성수동 카페의 중국인 출입금지 논란과 새벽배송 규제를 둘러싼 한동훈-민노총 대립도 주목받았습니다.
세대별로는 20대가 정치 이슈에, 30-40대가 경제와 사회 문제에, 50-60대가 정치 현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경제와 사건사고에, 여성이 정치개혁과 사회이슈에 더 집중하는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APEC 외교 성과를 둘러싼 여야의 엇갈린 평가 속에서, 다양한 정치·사회 현안이 복합적으로 국민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APEC 관련 기사 댓글 분석

주요 인사이트

주제별 분석 (상위 5개)

순위 주제 비율 주요 내용 댓글 예시
1 야당/이전정부 비판 29.5% 현 정부의 외교 성과를 강조하면서 이전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집중됨. 내란, 무능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이전 정부와의 차별성을 부각.
"적당히 하지. 잘한 거는 잘 한거지. 내란흉물이 했으면 나라 절단 났다."
"윤썩열때는 찍소리도 못하던 것들이 ㅋㅋㅋ"
2 기타 의견 28.1% 특정 주제로 분류하기 어려운 다양한 의견들. 개인적 감상, 단순 반응, 특정 세부 사항에 대한 언급 등이 포함됨.
"인구가 두밴디.. 반이상이면 손해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아 트럼프의 변덕은 또 어떻게 될지"
3 협상 성공 긍정평가 23.3% APEC 외교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 일본보다 유리한 조건 확보, 어려운 협상 환경에서의 선전 등을 언급하며 정부 노력을 인정.
"기자야 잘한 건 잘했다고해라 간만에 나라 분위기도 좋은데"
"이만하길 다행이지 엄청 잘마쳤는데 웬 시비냐?"
4 미국 협상 조건 우려 16.4%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에서 6천억 달러 투자 약속, 핵잠수함 건조 조건, 농산물 개방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한 우려와 의문 제기.
"트럼프는현금과 투자6천억불 받아냈고 핵잠은 미 필라에서 만들라는 조건과 미의회에논의결정이 있어야하고"
"칼든 강도하고 협상한건데....이게 정상적인 협상하고 비교할 순 없잖아..."
5 합의문 투명성 요구 8.9% 구체적인 합의문 공개와 문서화된 증거 제시를 요구하는 의견. 구두 발표만으로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서명된 공식 문서를 요구.
"구체적인 합의문이 나와야 유리한지 불리한지 알지. 계속 입으로만 떠드니 알수있을까요?"
"문서작성도 안할 만큼 잘 했다 하고선, 몇달 지난후 재협상을 잘했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믿을수 있게 서로 문서에 서명한 것을 봐야"

여론 성향 분석

여론 성향 요약

• 긍정적 평가: 44.5% - 현 정부의 외교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의견이 가장 많음
• 중립적 평가: 43.8% - 추가 정보 필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
• 부정적 평가: 11.6% - 협상 결과에 대한 의구심과 비판적 시각

주제별 분류

순위 주제 핵심 키워드 총 댓글수 / 총 조회수
1 APEC 정상회의/한중관계 경주 APEC, 시진핑 샤오미폰, 통신보안 농담, 핵추진잠수함, 한중 전면회복, 빈수레 외교, 황남빵 선물, 박진영 한한령 18,245개 / 2,847,392회
2 이재명 재판중지법 논란 대장동 5인방 유죄, 국정안정법, 헌법수호법, 성남시 수뇌부, 민관유착 부패범죄, 재판 중단, 여당 추진 11,832개 / 486,217회
3 충암고 '윤 어게인' 사건 래퍼 정상수, 윤석열 모교, 축제 돌발발언, 정치적 발언, 학생회 해명, 백번천번 잘못, 사과문 8,453개 / 721,859회
4 사회 차별/인권 이슈 성수동 카페, 중국인 출입금지, 노 차이니즈, 인권위 조사, 차별 논란, 공지 철회, 영유아 IQ논란 5,892개 / 843,726회
5 새벽배송 금지 논란 민노총, 한동훈, 0시-5시 배송금지, 초심야배송, 장혜영 토론, 택배기사 건강권, 고소고발 위협 4,176개 / 265,448회
6 정치인 발언/평가 정청래 역대급 성공, 송언석 빈수레, 조갑제 극우 바퀴벌레, 최민희 축의금, 나경원 대장동 수괴 3,947개 / 512,394회
7 부동산/경제 정책 오세훈 소비쿠폰 논란, 조국 반박, 코스피 4000 포포공포, 국민연금 200조, 예금 28조 감소, 깐부치킨 3,285개 / 794,516회
8 윤석열 계엄/재판 2022년 지선 계엄논의, 김성훈 증인신문, 체포장면 회상, 특검 수사, 내란 주장, 변호인 눈물 2,856개 / 428,937회
9 범죄/사건사고 태국 감금 손가락위협, 부산 조폭 보복, 중국인 시신, 딸 3천번 체벌, 학폭 대학탈락, 킥보드 단속 2,743개 / 1,285,673회
10 외교/국제관계 일본 독도비행 급유거부, 엔비디아 GPU 26만장, 트럼프 부정선거, 한미관세협상, 정의선 국가신세 2,418개 / 639,825회

댓글 Top 10

순위 제목 언론 댓글수 조회
1 송언석 "한·중 정상회담, 李 '핵잠' 실언 탓에 성과 없는 빈수레 외교" MBC 4,055 102,512
2 박주민 "최민희, 축의금 어차피 돌려줄 생각…받을 마음 없었다는 것" 문화일보 2,557 0
3 대장동 5인방 유죄에... 여당 "李 재판중지법은 국정안정법" 조선일보 2,248 0
4 '저 자리가 우리 자리였어야 해'···APEC 성과 바라보는 국힘의 착잡함 경향신문 1,867 113,768
5 조롱을 넘어 멸칭으로…2030은 왜 영포티를 긁나 경향신문 1,159 124,027
6 '윤 어게인!' 외친 정상수 "해선 안 될 정치적 발언, 백번 천번 잘못" 조선일보 1,146 0
7 송언석 "한한령·서해구조물 해결 없어…'중국 잠수함' 실언 아마추어" 뉴스1 992 26,437
8 래퍼 정상수, 충암고 축제서 "尹 어게인" 외쳐…학생회 "개인적 발언" (영상) 동아일보 977 0
9 '잘 생각해 보라' 재판 나온 윤석열, 김성훈에 직접 증인 신문 JTBC 956 140,544 관심
10 국힘, 시진핑 앞 李대통령 '통신보안' 농담에 "외교적 실언" 노컷뉴스 883 0

세대별 관심

20대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20대 비율 댓글수
1 "추석 이후 출근 안해" 김포 빌라서 60대 중국인 숨진 채 발견 서울신문 11% 134
2 [속보]핼러윈 홍대 거리 술집서 시비붙어 흉기 빼든 20대 남성 체포 문화일보 10% 172
3 'GPU 26만장' 엔비디아와 AI 동맹, 당장은 득·나중엔 '독' 우려 경향신문 9% 108
4 [속보]민주당 "재판중지법 '국정안정법'으로 추진" 한경비즈니스 8% 453 관심
5 [속보]김포 빌라서 부패한 중국인 시신 발견 문화일보 8% 130

30대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30대 비율 댓글수
1 'GPU 26만장' 엔비디아와 AI 동맹, 당장은 득·나중엔 '독' 우려 경향신문 42% 108
2 김포 빌라서 60대 중국인 숨진 채 발견 경기일보 35% 203
3 송언석 "한·중회담 빈수레 외교…'한한령' 등 현안 해결 못 해" 대전일보 34% 219 관심
4 "노산하면 '이것' 떨어져"…40대 남편 폭언에 30대 아내 '결심' 뉴시스 33% 138
5 인권위, '중국인 손님 금지' 성수동 카페 조사…업주 "공지 내리겠다" 서명 강원도민일보 31% 126

40대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40대 비율 댓글수
1 "'월 소득 600만원' 부부에…'그 돈으로 어떻게 사냐'는 지인" 뉴시스 53% 176
2 "젠슨황·이재용·정의선 극찬"…깐부치킨 성지서 똑같이 시켜봤다[먹어보고서] 이데일리 50% 138
3 "숙제 안 해서"…딸 '앉았다 일어서' 3천번 시킨 아빠 체포 국민일보 48% 267 관심
4 오바마, 트럼프 맹공…"백악관 매일 무법·광기 쏟아내" TV조선 48% 113
5 인권위 '중국인 사절' 카페 조사 착수…'금지' 문구 삭제 국민일보 46% 143

50대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50대 비율 댓글수
1 [현장영상+] 송언석 "한·중 정상회담 결과 매우 실망스러워" YTN 45% 520
2 "시진핑, 베이징 공연 제안에 호응"…국힘은 "빈손" 혹평 노컷뉴스 44% 188
3 백종원 없이도 대박 터졌다···홍성바비큐페스티벌, 3일간 44만명 방문 경향신문 44% 162
4 '독도 비행' 이유...일본, 우리 공군 '블랙이글스' 급유 지원 거절 방침 JTBC 44% 116
5 송언석 "한·중 정상회담, 李 '핵잠' 실언 탓에 성과 없는 빈수레 외교" MBC 43% 4,055 관심

60대+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60대+ 비율 댓글수
1 감사 앞두고 "제 딸 돌 응원을" 문자 보낸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 TV조선 46% 323 관심
2 '尹 인연' 김선규 전 공수처장 대행 특검 출석‥채상병 수사 방해 의혹 MBC 41% 175
3 조국 "유승민·한동훈·나경원 자녀, 나랑 같은 기준 적용하라" 문화일보 41% 105
4 野, '성남시 수뇌부' 표현에 "李 대통령 지칭"…"중단된 '대장동 재판' 재개해야" TV조선 40% 322
5 최민희 과방위원장, "李대통령의 발버둥…짠하면서도 감사하다" 문화일보 40% 288

성별 관심

남성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1위/2위 연령대 댓글수
1 영화 '친구' 속 조폭, 현실에서도 여전…부산서 보복 활개 SBS 40대(36%) / 50대(34%) 185
2 "이제 고점 아닌가"… 코스피 4000 시대의 '포포(FOPO)' 공포 조선일보 50대(41%) / 60대+(28%) 255 관심
3 영화 '친구' 속 조직폭력배 부산서 여전히 보복 폭행 연합뉴스 50대(38%) / 40대(30%) 205
4 술 취한 女, 택시기사 신체부위 만지며 "같이 자자"…경찰 오자 "내가 당했다" 헤럴드경제 40대(38%) / 50대(37%) 116
5 경주 소머리곰탕 맛 본 홍콩 장관 "이 국물 고향의 맛" 동아일보 50대(32%) / 40대(30%) 106

여성 관심

순위 제목 언론사 1위/2위 연령대 댓글수
1 'GPU 26만장' 엔비디아와 AI 동맹, 당장은 득·나중엔 '독' 우려 경향신문 30대(42%) / 40대(35%) 108
2 한동훈 "민노총, 새벽배송 말 쓰면 고소고발?…차라리 사전을 고소하라" 뉴스1 50대(38%) / 60대+(35%) 263 관심
3 송언석 "한·중회담 빈수레 외교…'한한령' 등 현안 해결 못 해" 대전일보 30대(34%) / 40대(33%) 219
4 한동훈 "새벽배송이 아니라 초심야배송? 민주노총, 말장난 하지 마라" 문화일보 50대(34%) / 60대+(28%) 132
5 민노총 맞붙은 한동훈 "0~5시 '새벽배송 금지' 비판 고소? 장난 말라"…택배기사 직접 소통 디지털타임스 50대(37%) / 40대(28%)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