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년 10월 28일 (화) 12:00
최민희 의원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이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습니다.
전한길 의원의 트럼프 방한 시 윤석열 면회 요청이 가장 많은 댓글을 기록했고, 김건희 여사의 조선왕실 수장고 비밀 방문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첫 4000선을 돌파하고 삼성전자가 10만전자 시대를 열었지만, 정치 이슈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았습니다.
부동산 논란이 뜨거운 감자가 되었으며, 장동혁 대표의 6채 실거래가 논란과 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 경신이 겹치며 정책 비판이 거세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투자협상 교착과 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도 외교 현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세대별로는 20대가 연예계 악플 이슈에, 30대가 육아휴직 차별에, 40대가 자녀 안전에, 50대 이상은 정치 현안에 각각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정치 이슈가 여론을 압도하는 가운데, 경제와 사회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했습니다.
| 순위 | 주제 | 비율 | 주요 내용 | 댓글 예시 |
|---|---|---|---|---|
| 1 | 축의금 액수/방식 문제 | 21.2% | 과도한 축의금 액수, 카드결제 링크 제공, 계좌번호 공개, 피감기관으로부터의 수령 등을 문제 삼음 | "근데 액수가 어찌 저리 크데? 카드결제도 받고... 무슨 결혼식이 사업이냐?" |
| 2 | 타 정치인 언급/비교 | 15.7% | 나경원, 이재명, 주진우 등 타 정치인을 언급하며 상대편 비판 또는 비교 우위 주장 | "나경원 딸부터 검증해주세요" / "이재명 아들 결혼식 축의금 명단 총액 밝혀야" |
| 3 | 법적 문제 제기 | 10.5% | 김영란법 위반, 직권남용, 뇌물 의혹 제기 및 구속, 사퇴, 특검 등 법적 처벌 요구 | "김영란법 위반 직권남용죄 위반.... 사형" / "구속시키고 특검하라" |
| 4 | 양자역학 발언 조롱 | 7.7% | 최민희 의원의 "양자역학 공부하느라 결혼식 날짜도 몰랐다"는 해명에 대한 조롱과 비판 | "양자역학 공부하느라 결혼식 날짜도 몰랐다며 축의금은 보좌관 시켜서 살뜰하게 관리하노" |
| 5 | 내로남불/위선 비판 | 6.8% | 타인을 비판하면서 본인은 같은 행위를 하는 이중 잣대와 위선을 지적 | "저짝 인간들은 내로남불과 위선이 왜 이리 강할까?" / "정말 역겹다" |
최민희 의원의 축의금 논란에 대한 댓글 여론 분석 결과, 비판적 댓글 60.3%, 옹호적 댓글 4.0%, 기타 35.7%로 나타났습니다.
진짜 옹호는 단 4.0%에 불과합니다. "고작 930만원. 최민희의원님. 힘내세요~", "의정활동에 전념하게 봐줘요", "보좌관이 도와줄 수 있지", "돌려주겠다는데 뭐가 문제냐" 같은 명확한 옹호 표현만 해당됩니다.
명확한 입장을 가진 댓글만 분석하면, 비판 93.8% vs 옹호 6.2%로 비판 여론이 압도적입니다. 피감기관으로부터 고액의 축의금을 받은 점, 카드결제 링크 제공, "양자역학 공부" 해명이 주요 비판 대상이며, 많은 댓글이 김영란법 위반과 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타/중립 댓글은 짧은 감탄사, 의미 파악이 어려운 표현, 단순 질문 등입니다.
| 순위 | 주제 | 핵심 키워드 | 총 댓글수 / 총 조회수 |
|---|---|---|---|
| 1 | 최민희 축의금 논란 | 딸 결혼식 축의금, 보좌관 정리 지시, 뇌물죄 고발, 이준석 50만원, 본회의장 문자 전송 | 22,509개 / 1,116,320회 |
| 2 | 부동산 정책 논란 | 장동혁 6채 실거래가, 이억원 갭투자, 이찬진 2주택, 서울 아파트 역대 최고, 10·15 대책 | 20,087개 / 914,317회 |
| 3 | 정치권 공방 | 정청래 무정쟁 제안, 민주당 재판중지법, 국민의힘 반발, APEC 앞 여야 대립 | 18,048개 / 555,079회 |
| 4 | 이재명 대통령 외교 | 한미 3500억달러 투자 교착, 캄보디아 스캠 범죄 논의, APEC 관세협상, 아세안 협력 | 17,771개 / 1,360,546회 |
| 5 | 특검 수사 진행 | 황교안 내란 선전선동 압수수색 시도, 이진숙 경찰 3차 조사, 민중기 특검 사의 | 11,847개 / 455,605회 |
| 6 | 코스피 4000 돌파 | 사상 첫 4000선 돌파, 삼성전자 10만전자 달성, 오천피 향한 여정, 세계 1위 상승률 | 9,820개 / 1,010,288회 |
| 7 | 김건희 관련 논란 | 조선왕실 수장고 비밀 방문, 경복궁 짝다리 사진, 실록·의궤 열람, 출입 기록 누락 | 8,592개 / 1,011,565회 |
| 8 | 사건사고·범죄 | 캐나다인 강남 사망사고, 캄보디아 범죄조직, 킥보드 사고, 응급실 뺑뺑이, 식당 칼부림 | 7,218개 / 1,440,406회 |
| 9 | 트럼프·윤석열 | 전한길 면회 요청, 트럼프 방한 예정, 김정은 만남 희망, 현대차 조지아 공장 | 7,115개 / 712,034회 |
| 10 | 노동절 명칭 변경 | 근로자의 날→노동절, 62년만의 복원, 5월 1일, 공휴일 지정 추진 | 2,725개 / 305,774회 |
| 순위 | 제목 | 언론 | 댓글수 | 조회 | |
|---|---|---|---|---|---|
| 1 | 전한길, 방한하는 트럼프 향해 "윤석열 꼭 면회해달라" | 한겨레 | 1,608 | 56,264 | |
| 2 | 장동혁 '집 6채, 8.5억' 해명에‥민주당 "실거래가 맞냐" 공세 | MBC | 1,552 | 118,278 | |
| 3 | [단독] 김건희, 조선왕실유물 보관된 '비밀의 방' 수장고도 들어갔다...출입자 명단에도 없어 | JTBC | 1,221 | 139,283 | 관심 |
| 4 | 보좌관에 축의금 정리시켜 "최민희, 사노비 부리듯" | 조선일보 | 1,213 | - | |
| 5 | 주진우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 축의금 총액·명단 밝혀야" | CJB청주방송 | 1,176 | 79,016 | |
| 6 | 최민희, 본회의장서 '축의금 명단' 문자 전송…"돌려주려고 한 것" | 조선일보 | 1,064 | - | |
| 7 | APEC 앞두고 정청래 "정쟁 멈추자"…장동혁은 "제2의 건국전쟁" | 중앙일보 | 1,049 | - | |
| 8 | 지귀연 등 잇단 '영장 기각'에…"국민이 '구속영장 심사 참여' 특별법 발의" 박균택 | 디지털타임스 | 999 | - | |
| 9 | "나라 망신"… 30대 캐나다인, 강남 만취 차량에 참변 | 국민일보 | 985 | - | |
| 10 | 주진우 "李대통령, '아들 삼청각 결혼식' 축의금 총액·명단 밝혀야" | 데일리안 | 964 | -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20대 비율 | 댓글수 | |
|---|---|---|---|---|---|
| 1 | [단독] 뉴진스 하니에 "질질 짜면 도와주냐" 악플…전과자 위기 면했다 [세상&] | 헤럴드경제 | 16% | 842 | 관심 |
| 2 | 카카오 부사장이 불가능하댔는데…"카톡 롤백 성공" 진실은? | 머니투데이 | 12% | 182 | |
| 3 | "질질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전과자 면한 이유 | 한국경제 | 11% | 131 | |
| 4 | [속보]지하철서 6년간 여성 1295회 몰래 촬영 40대, 조사받던 중에도 범행 지속 '경악' | 문화일보 | 11% | 110 | |
| 5 | [속보] 특검, 황교안 자택서 철수...압수 영장 집행 무산 | YTN | 10% | 160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30대 비율 | 댓글수 | |
|---|---|---|---|---|---|
| 1 | [단독] 롯데이노베이트, 육아휴직자 진급 대상서 사실상 제외… "이래서 아이 낳겠나" | 이코노미스트 | 59% | 168 | 관심 |
| 2 | [속보] 코스피 사상 첫 4000선 돌파…삼성전자 '10만전자' 시대 열렸다 | 강원도민일보 | 39% | 133 | |
| 3 | [속보] 李대통령 "한미, 투자 쟁점 여전히 교착"..APEC때 타결 못할수도 | 파이낸셜뉴스 | 33% | 125 | |
| 4 | "질질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전과자 면한 이유 | 한국경제 | 31% | 131 | |
| 5 | 코스피, 4,000도 뚫었다…4,042.83 마감 | 한국경제TV | 30% | 148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40대 비율 | 댓글수 | |
|---|---|---|---|---|---|
| 1 | "단 한번 마셨을 뿐인데"..틱톡 챌린지 따라한 10대 소년 사망 [헬스톡] | 파이낸셜뉴스 | 54% | 128 | |
| 2 | "애들은 무슨 죄" 킥보드에 4인 가족이…안전모도 안써, 누리꾼 '경악' | 아시아경제 | 52% | 168 | |
| 3 | 자녀가 흡연 걸려도 오냐오냐…"내가 허락" 항의한 부모, 결국 | 머니투데이 | 51% | 269 | 관심 |
| 4 | [단독] "미성년 사고 내도 책임 0%" 홍보…킥보드업체 녹취 입수 | JTBC | 51% | 154 | |
| 5 | 오세훈표, 한강버스 다시 달린다 | SBS_Biz | 49% | 176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50대 비율 | 댓글수 | |
|---|---|---|---|---|---|
| 1 | 오세훈 "서울시 떠난 10년간 무슨 일 벌어졌나? 밭 다 갈아엎어 놓고 이제와 열매 내놓으라?" | 프레시안 | 51% | 134 | |
| 2 | 과방위원 이준석 "최민희 딸 축의금, 반환 통보 못 받아" | 노컷뉴스 | 49% | 129 | |
| 3 | 트럼프 순방 중 '풍덩' '풍덩'···미 항모서 헬기·전투기 잇단 추락 사고 | 경향신문 | 48% | 119 | |
| 4 | 이진숙, 2시간 만에 3차 경찰 조사 종료‥"경찰 고발 검토" | MBC | 47% | 311 | 관심 |
| 5 | 장동혁 대표가 '싱가포르' 살았다면... 세금 이렇게 많이 냅니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 오마이뉴스 | 47% | 242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60대+ 비율 | 댓글수 | |
|---|---|---|---|---|---|
| 1 |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2' 출시…'얼씨구' 등 다양 | 한국경제 | 61% | 111 | |
| 2 | 정청래 "APEC 성공 위해 여야 '무정쟁 주간' 선포하자" | 동아일보 | 56% | 174 | |
| 3 | 보좌관에 축의금 정리시켜 "최민희, 사노비 부리듯" | 조선일보 | 52% | 1,213 | 관심 |
| 4 | 최민희, 본회의장서 '축의금 명단' 문자 전송…"돌려주려고 한 것" | 조선일보 | 52% | 1,064 | |
| 5 | 김근식 "최민희 기행 정상 아닌 거 같다…축의금·화환 절대 사절했어야" | 문화일보 | 51% | 505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1위/2위 연령대 | 댓글수 | |
|---|---|---|---|---|---|
| 1 | '4천피' 돌파에…與 "자사주 소각 의무-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추진" | 동아일보 | 60대+(38%) / 50대(33%) | 129 | |
| 2 | 동대구역 광장, 극우 집회는 '프리패스'?···조례 어기고 전한길 등에 허가 준 대구시 | 경향신문 | 50대(40%) / 60대+(35%) | 117 | |
| 3 | 새 정부 5개월 만에 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 文정부 고점 넘었다 | 조선비즈 | 50대(33%) / 40대(27%) | 113 | |
| 4 | 히말라야 등반하던 60대 한국인 사망… 40대 숨진 지 3주만에 또 | 서울신문 | 40대(31%) / 30대(23%) | 103 | |
| 5 | 해적 깃발 들고 "이게 나라냐"‥'Z세대 혁명' 전 세계 봇물 | MBC | 40대(31%) / 60대+(31%) | 157 | 관심 |
| 순위 | 제목 | 언론사 | 1위/2위 연령대 | 댓글수 | |
|---|---|---|---|---|---|
| 1 |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2' 출시…'얼씨구' 등 다양 | 한국경제 | 60대+(61%) / 50대(35%) | 111 | |
| 2 | [단독] 롯데이노베이트, 육아휴직자 진급 대상서 사실상 제외… "이래서 아이 낳겠나" | 이코노미스트 | 30대(59%) / 40대(26%) | 168 | 관심 |
| 3 | "김새론 카톡 대화·사진 조작"… 김수현 측, 가세연·유족 사기극 주장 | 머니S | 40대(49%) / 50대(26%) | 146 | |
| 4 | 위기의 장동혁… 李정부 실책에도 국민은 국힘당을 외면했다 | 디지털타임스 | 60대+(45%) / 50대(36%) | 108 | |
| 5 | 김수현 측 "故 김새론 관련 증거 조작… 사건 본질은 대국민 사기" | 조선비즈 | 40대(43%) / 50대(33%)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