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 - 10월 24일 (금)

오늘의이슈:
부동산 정책 논란과 이태원 참사 원인

작성일: 2025년 10월 24일 (금) 12:00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상경 국토차관의 갭투자 논란과 '15억 서민아파트'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사며 사과로 이어졌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습니다.
이태원 참사의 원인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경찰 배치 부족'으로 밝혀지며 정부의 책임론이 부각됐고, 한강버스 운행시간 논란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교통이 꼭 빨라야 하나" 발언도 큰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최민희 의원의 MBC 간부 퇴장 조치가 언론 자유 침해 논란을 불러왔고, 유승준 비자 발급을 요구한 김태호 의원의 LA 국감 방문도 화제가 됐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경복궁 용상에 앉고 명성황후 침실을 방문한 일이 논란이 됐고,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연루된 한국인 대규모 체포 소식도 충격을 안겼습니다.
세대별로는 20대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30대가 이태원 참사와 생활 물가에, 40대가 자녀 안전 문제에, 50대 이상은 정치 현안과 사법 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정치 갈등과 국방 이슈에, 여성이 부동산 정책과 정치 개혁에 더 주목하는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주제별 분류

순위 주제 핵심 키워드 총 댓글수 / 총 조회수
1 정치/국정감사 국감, 최민희 MBC 퇴장, 명태균-오세훈 대질, 한강버스 논란, 유승준 비자, 조희대 사퇴 요구, 법사위 공방 23,474개 / 1,435,678회
2 부동산/주택 정책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사과, "15억 서민아파트" 발언, 10·15 대책 비판, 집값 급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양도세 폭탄 24,574개 / 1,060,331회
3 김건희 여사 논란 경복궁 용상 착석, 명성황후 침실 방문, 윤석열-김건희 근정전, "왕의 의자" 논란, 슬리퍼 착용, 김흥국 내란나비 10,650개 / 1,490,123회
4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57명 체포, 사기단 송환, 프린스그룹 배후, "민주당 개입" 논란, 송언석 현지 방문, 대학생 사망 5,470개 / 941,167회
5 범죄/사건사고 킥보드 사고 30대 엄마 중태, 초등학생 화장실 침입, 중학생 가해, 경찰 음주 논란, 딸 보호하다 의식불명 7,201개 / 1,247,830회
6 이태원 참사 대통령실 용산 이전 영향, 경찰 배치 부족, 159명 사망 원인, 정부 감사 결과, 핼러윈 당일 경비 공백 10,212개 / 393,530회
7 이재명 정부/사정기관 사정기관 단죄 발언, 국가질서 문란 엄정 대응, 기강 해이, 공적 권한 남용, 사적 이익 추구 비판 7,958개 / 270,165회
8 경제/증시 코스피 3900선 돌파, 사상 최고치, 중국인 보증금 먹튀, 외국인 투자, 중국 자본 의혹 3,324개 / 513,474회
9 한미 관세협상 3500억불 협상, 트럼프 정상회담, APEC 앞 무역협상, 김용범 일부 진전, 한덕수 비판 1,800개 / 213,344회
10 유승준 비자 LA 국감 김태호 항의, 비자 발급 요구, 20년간 고충, 공권력 지나쳐 3,321개 / 125,970회

댓글 Top 10

순위 제목 언론 댓글수 조회
1 한강버스 '마곡-잠실' 2시간 7분 지적에‥오세훈 "교통이 꼭 빨라야 되나요?" MBC 2,685 116,694
2 [속보] '이태원 참사' 원인 나왔다…"대통령실 이전 영향" 연합뉴스TV 2,228 116,631
3 "유승준 비자 왜 안 내줘?" LA 가서 항의한 김태호 [현장영상] MBC 1,885 125,970
4 李대통령 "일부 사정기관, 국가질서 어지럽혀…엄정히 단죄해야" 연합뉴스 1,381 57,785
5 이태원 참사 원인 나왔다…"대통령실 지키느라" 이태원 경찰배치 0명 매일경제 1,259 -
6 '내란나비' 김흥국의 최후…방송도 국힘도 '찾아주는 이 하나 없네' 한겨레 1,214 111,214
7 [단독] "문 열어라" 명성황후 침실 들어간 윤석열·김건희…10분간 둘이 둘러봤다 JTBC 1,120 137,721 관심
8 "15억 정도는 서민아파트" 또 국민 염장 지른 민주당 중앙일보 1,105 -
9 국토차관처럼 못하게 막아... 일시 2주택자, 65만원 양도세가 5억으로 조선일보 972 -
10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국민 마음에 상처…사과드린다"(종합) 연합뉴스 955 -

세대별 관심

20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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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기획 PEF'로 떼돈 번 방시혁 측근, 미국서 잠적했다 한국경제 9%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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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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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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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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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LA국감서 '유승준 비자' 또 불거져···김태호 "공권력 지나쳐" 경향신문 5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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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감찰 의견 전달…"지시·고의 없었다" 뉴시스 4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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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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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野 김장겸 "이진숙, 최민희 의원실서 '화환 요청' 연락 받아"…최민희 "방미통위, '요청 받은 바 없다' 답변" 반박 TV조선 61% 182
2 與 최민희·추미애·이성윤… 개인 분풀이, 국감 아닌 '사감' 조선일보 57% 602 관심
3 민주당서 제명당한 최혁진 "아직 민주연구원 부원장"…민주당은 "해촉" 조선일보 57% 274
4 당내 우려에도 안굽히는 최민희···"앞으로도 필요하다면 계속 지적" 문화일보 56% 117
5 박지원 "국토차관 나쁜 사람, 국민 염장 질러…사퇴해야" 동아일보 54% 196

성별 관심

남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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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에 집 없는 네 걱정이나 하라고"…MZ 공무원 '술렁'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한국경제 40대(33%) / 50대(33%)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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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 LA국감서 '유승준 비자' 또 불거져···김태호 "공권력 지나쳐" 경향신문 50대(50%) / 60대+(26%) 149 관심
5 박지원 "이상경 차관 파렴치한 사람, 사퇴 안하면 해임해야" 미디어오늘 50대(36%) / 60대+(31%) 108

여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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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용진 "10.15 대책을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 새우깡 수준 담론" 프레시안 60대+(43%) / 50대(39%) 102
3 경기 남부 찾은 한동훈 "주거재앙 현실화…이상경 사퇴해야" 서울경제 60대+(40%) / 50대(35%) 140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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