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년 10월 23일 (목) 12:00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이 최대 화제로 떠오르며, 역대 대통령도 앉지 않았던 왕의 의자에 앉은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통령을 바꾸려 했다"며 사퇴를 압박하고, 유시민 전 장관의 "주한미군 빼도 상관없다"는 발언이 여야를 넘어 거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토부 차관의 "집값 떨어지면 사라" 발언과 갭투자 의혹이 부동산 정책의 신뢰성에 타격을 주었고, 전한길 의원의 이재명 싱가포르 1조 비자금설은 박지원 의원의 "정신 나갔다"는 반박을 받았습니다.
김현지 씨가 이미 'V0'라는 한동훈 대표의 발언과 이준석 의원의 폭로 예고로 그림자 실세 논란이 증폭되었습니다.
무면허 중학생 전동킥보드에 치인 30대 엄마의 중태 소식은 사회 안전망에 대한 우려를 키웠고, 김흥국의 "필요할 때만 찾고 개만도 못해"라는 정치권 비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대별로는 젊은층이 AI 조작과 경제 문제에, 중장년층이 정치 갈등과 안전사고에, 고령층이 사법부 독립과 정치개혁에 각각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정치적 스캔들과 사회 안전 이슈가 맞물리며, 국가 운영의 품격과 국민 안전이라는 근본적 문제의식이 부각된 하루였습니다.
| 순위 | 주제 | 핵심 키워드 | 총 댓글수 / 총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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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김건희 경복궁 용상 착석 논란 | 경복궁 근정전 용상(왕의 의자) 착석, 이배용 동행, VIP 휴관일 비공개 방문, 슬리퍼 차림, 경회루 짝다리 | 4,238개 / 453,138회 | 
| 2 | 김흥국 정치권 비판 | 정치 중단 선언, 윤석열 면회 불참, "필요할 때만 찾고 개만도 못해", 방송·행사 없어 생계 어려움 | 3,945개 / 102,645회 | 
| 3 | 정청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 | 대법원장 거취 결단, "대통령 바꾸려던" 발언, 사법부 수장 자격 없어, 판사는 신 아니다, 지방선거 전 국힘 해산 | 3,867개 / 71,978회 | 
| 4 | 김현지 그림자 실세 논란 | V0(대통령보다 앞선 서열), 여사급 영향력, 국감 출석 논란, 이준석 영상 폭로 예고, 한동훈 "특감 안하면 정권 끝" | 3,399개 / 126,607회 | 
| 5 | 유시민 주한미군 철수 발언 | 트럼프는 깡패, 주한미군 빼도 상관없어, LG·현대차 손해 보면 돼, 김정은 겁먹어, 윤석열이면 돈 퍼줬을 것 | 2,993개 / 51,003회 | 
| 6 | 전한길 이재명 비자금 음모론 | 싱가포르 1조원 비자금, 박지원 "정신 나갔네" "헛소리", 근거 없는 음모론, 찾거든 통일교에 갚아라 | 2,830개 / 60,478회 | 
| 7 | 국토부 차관 갭투자 논란 | 이상경 차관 "집값 떨어지면 사라" 발언, 갭투자 5억 차익, 대장동 패밀리, 민주당 사과, 주거재앙 | 2,217개 / 132,223회 | 
| 8 | 전동킥보드 사고 | 30대 엄마 중태, 어린 딸 지키려다, 무면허 중학생, 인천 사고, 의식불명 | 2,182개 / 195,056회 | 
| 9 | 캄보디아 범죄 관련 | 스캠 범죄 한국인 1000-2000명 가담, 한국인 대학생 살해, 강남 학원가 마약사건 공범, 93억원 범죄수익 | 2,127개 / 360,446회 | 
| 10 | 최민희 국감 논란 | MBC 보도본부장 퇴장, 딸 결혼식 사랑재, 언론자유 위협, 친국힘 편파보도, 최혁진 퇴장 | 1,987개 / 53,330회 | 
| 순위 | 제목 | 언론 | 댓글수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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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경복궁 '왕의 의자' 앉은 김건희…"역대 대통령은 앉은 적 없어" | 연합뉴스 | 1,190 | 198,061 |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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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한동훈 "김현지, 이미 대통령 앞서는 'V0'…李가 특감 안 하면 정권 끝" | 대전일보 | 765 | - | |
| 4 | '정치 중단' 김흥국 "필요할 때만 연락…개만도 못해" | 뉴시스 | 724 | 66,156 | |
| 5 | 정청래 "조희대, 사법부 이끌 수 없어…거취 결정해야" | 경기일보 | 696 | 24,947 | |
| 6 | 임성근 "기적적으로 휴대폰 비번 기억났다"…구속 갈림길서 2년간 '잊어버린' 비번 제출 | 프레시안 | 640 | - | |
| 7 | 전한길 "이재명, 싱가포르에 1조 비자금 숨겨"…'음모론' 스케일 어디까지 갈까? | 프레시안 | 623 | - | |
| 8 | 한동훈 "김현지 이미 V0"… "특감 임명 안 하면 이 정권 끝까지 못 간다" | JIBS | 622 | 24,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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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정치 중단 선언' 김흥국 "(보수 정치인들) 필요할 때만 찾아…尹 면회 안 갔다고 욕 먹어" | 프레시안 | 60대+(40%) / 50대(35%) | 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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