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년 5월 23일 (금) 22:30 | 데이터 출처: 제2차 대선 토론회 Youtube 라이브 채팅 데이터
2025년 5월 23일 20:00–22:00 제2차 대선 토론회에서 수집된 채팅 데이터 총 681,742건을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네 명의 주요 후보(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의 채팅 언급패턴, 열성 지지자 활동(채팅별 2회 이상 언급), 및 후보 조합별 논의를 분석합니다.
방송사/채널 | 채팅 건수 | 사용자 ID 수 | 비율 |
---|---|---|---|
MBC2 | 137,326 | 32,520 | 20.1% |
SBS1 | 106,429 | 16,962 | 15.6% |
MBC1 | 87,812 | 6,477 | 12.9% |
채널A | 65,786 | 22,675 | 9.6% |
KBS | 61,182 | 6,312 | 9.0% |
TV조선 | 61,042 | 3,920 | 9.0% |
YTN2 | 46,996 | 4,526 | 6.9% |
델리민주 | 43,564 | 9,192 | 6.4% |
JTBC | 31,134 | 7,424 | 4.6% |
YTN1 | 19,528 | 1,036 | 2.9% |
오마이TV | 11,256 | 886 | 1.7% |
YTN3 | 6,602 | 588 | 1.0% |
MBN | 2,814 | 242 | 0.4% |
연합뉴스1 | 138 | 45 | 0.02% |
연합뉴스3 | 133 | 40 | 0.02% |
채널 | 김문수 | 이재명 | 이준석 | 권영국 |
---|---|---|---|---|
JTBC | 2,257 | 3,411 | 3,106 | 786 |
KBS | 18,112 | 11,423 | 2,057 | 634 |
MBC1 | 6,811 | 9,062 | 5,740 | 1,948 |
MBC2 | 9,606 | 12,060 | 8,330 | 1,788 |
MBN | 363 | 261 | 140 | 135 |
SBS1 | 16,624 | 14,967 | 4,116 | 876 |
TV조선 | 9,647 | 5,131 | 2,003 | 1,980 |
YTN1 | 4,477 | 2,062 | 1,188 | 433 |
YTN2 | 4,071 | 3,557 | 1,953 | 751 |
YTN3 | 618 | 549 | 351 | 129 |
델리민주 | 1,207 | 6,264 | 1,000 | 1,599 |
연합뉴스1 | 7 | 5 | 15 | 9 |
연합뉴스3 | 11 | 14 | 7 | 4 |
오마이TV | 628 | 672 | 689 | 201 |
채널A | 8,386 | 2,735 | 2,392 | 906 |
방송사 | 김문수 | 이재명 | 이준석 | 권영국 |
---|---|---|---|---|
JTBC | 106 | 339 | 123 | 19 |
KBS | 2,634 | 1,829 | 295 | 21 |
MBC1 | 994 | 800 | 459 | 94 |
MBC2 | 834 | 2,003 | 653 | 73 |
MBN | 46 | 21 | 9 | 1 |
SBS1 | 2,025 | 1,507 | 386 | 15 |
TV조선 | 1,037 | 617 | 119 | 45 |
YTN1 | 487 | 216 | 98 | 12 |
YTN2 | 371 | 345 | 143 | 28 |
YTN3 | 68 | 54 | 21 | 3 |
델리민주 | 107 | 764 | 90 | 58 |
연합뉴스1 | 0 | 0 | 1 | 0 |
연합뉴스3 | 1 | 1 | 0 | 0 |
오마이TV | 28 | 67 | 39 | 7 |
채널A | 1,038 | 273 | 189 | 24 |
* 열성 지지자 채팅: 한 채팅에서 특정 후보를 2회 이상 언급한 경우
방송사 | 이재명+김문수 | 김문수+이준석 | 이준석+이재명 | 이재명+김문수+이준석 | 권영국+김문수 | 권영국+이재명 | 권영국+이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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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183 | 197 | 170 | 37 | 69 | 83 | 63 |
KBS | 96 | 144 | 40 | 8 | 21 | 91 | 19 |
MBC1 | 315 | 525 | 379 | 91 | 93 | 384 | 99 |
MBC2 | 609 | 709 | 597 | 163 | 128 | 350 | 141 |
MBN | 13 | 59 | 9 | 3 | 5 | 17 | 3 |
SBS1 | 125 | 229 | 136 | 22 | 18 | 121 | 23 |
TV조선 | 328 | 244 | 130 | 49 | 78 | 221 | 46 |
YTN1 | 84 | 90 | 32 | 8 | 7 | 59 | 4 |
YTN2 | 107 | 160 | 110 | 30 | 28 | 105 | 22 |
YTN3 | 29 | 11 | 28 | 5 | 5 | 12 | 4 |
델리민주 | 51 | 90 | 57 | 24 | 48 | 234 | 42 |
연합뉴스1 | 0 | 1 | 0 | 0 | 0 | 1 | 1 |
연합뉴스3 | 1 | 1 | 0 | 0 | 1 | 1 | 1 |
오마이TV | 13 | 58 | 22 | 0 | 12 | 24 | 12 |
채널A | 99 | 344 | 72 | 29 | 22 | 66 | 14 |
후보 언급 및 조합 분석 결과:
① 후보 언급: 김문수는 KBS(18,112건), SBS1(16,624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이재명은 MBC 채널들(MBC1: 9,062건, MBC2: 12,060건 합계 21,122건)과 SBS1(14,967건)에서 높은 언급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준석은 MBC 채널들(합계 14,070건)에서 두드러졌으나 전체적으로 김문수, 이재명보다 적었습니다. 권영국은 TV조선(1,980건), MBC1(1,948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언급을 보였으나, 다른 후보들에 비해 언급량이 적었습니다.
② 열성 지지자 활동: 김문수 열성 지지자 채팅(2회 이상)은 KBS(2,634건), SBS1(2,025건)에서 강세였고, 이재명은 MBC 채널들(MBC1: 800건, MBC2: 2,003건 합계 2,803건)과 KBS(1,829건)에서 활발했습니다. 이준석 열성 지지자 채팅은 MBC 채널들(합계 1,112건)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전체 열성 지지자 활동은 김문수, 이재명보다 낮았습니다. 권영국 열성 지지자 채팅은 MBC1(94건), MBC2(73건)에서 소수 활동을 보였으나, 다른 후보들에 비해 미미했습니다.
③ 후보 조합: '김문수+이준석' 조합은 MBC 채널들(MBC1: 525건, MBC2: 709건 합계 1,234건)에서 가장 빈번했으며, '이재명+김문수'는 MBC 채널들(합계 924건), '이준석+이재명'는 MBC 채널들(합계 976건)에서 두드러졌습니다. 3자 조합(이재명+김문수+이준석)은 MBC 채널들(합계 254건)에서 가장 많았으나 전체적으로 적었습니다. 권영국 관련 조합은 '권영국+이재명'이 MBC 채널들(합계 734건)에서 상대적으로 활발했으나, 전체적으로 낮은 빈도를 보였습니다.
④ 시사점: 김문수와 이재명은 주요 방송사 채널들(KBS, SBS, MBC)에서 높은 언급과 열성 지지자 활동을 보이며 토론회 논의의 중심에 있었음. 특히 MBC는 2개 채널 합산 시 이재명 언급이 가장 높았음. 이준석은 상대적으로 낮은 언급량이나 MBC 채널들에서 조합 논의가 활발했음. 권영국은 TV조선과 MBC1에서 주목받았으나, 전체 언급량과 열성 지지자 활동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적어 제한적 인지도를 시사함. '김문수+이준석' 조합의 높은 빈도는 보수 연대 논의, '이재명+김문수'는 양자 대립 구도를, '권영국+이재명'은 특정 방송사에서 제한적 비교 논의를 반영함.
채팅 데이터 주요 트렌드:
① 총 채팅 건수는 681,742건으로, 100,838명의 고유 사용자가 15개 방송사를 통해 활발히 참여했습니다.
② 방송사별 채팅 분포는 MBC(합계 33.0%, MBC1+MBC2), SBS(15.6%), YTN(합계 10.8%, YTN1+YTN2+YTN3) 순으로 주요 방송사가 채팅량을 주도했습니다. 채널별로는 MBC2(20.1%, 137,326건)가 가장 높았고, SBS1(15.6%, 106,429건), MBC1(12.9%, 87,812건) 순이었습니다. 연합뉴스는 2개 채널 합계 0.04%로 미미했습니다.
③ 참여자 다양성은 MBC 채널들(MBC1: 6,477명, MBC2: 32,520명)과 채널A(22,675명)에서 높은 사용자 수를 보이며 다양한 시청자층의 참여를 반영합니다. 반면, 연합뉴스 채널들은 사용자 수(합계 85명)가 적어 제한적 참여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