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년 5월 19일 (월) 21:00 | 데이터 출처: 주요 언론사 보도, 기사별 댓글, Youtube 라이브채팅
순위 | 하위 주제 | 주요 내용 | 관련 언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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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V토론 주요 쟁점 (32%) | "경제 분야 첫 TV토론..."당장 추경" "규제 판 갈이"", "후보들 경제활성화·통상전략 격돌", "개헌 논쟁", "원전 확대 vs 재생에너지", "대북송금 논란", "노란봉투법", "차별금지법", "커피 원가 120원", "민생위기 해법", "일자리 창출" | YTN, SBS, 전자신문, 국제신문, 조선비즈, 아시아경제, MBC, KBS, 세계일보, 디지털데일리 |
2 | 후보별 평가 및 전략 (28%) | "첫 TV토론 승자는 누구?…이재명 '여유' 김문수 '집중' 이준석 '디테일'", "'아웃 복싱' 이재명, '이재명 올인' 김문수, '정책 파고든' 이준석", "이재명 "유능한 일꾼"…김문수 "일자리 대통령"", "권영국 존재감 상승", "이준석 얼굴 붉어진 이유", "준비된 후보 vs 실적 강조" | 머니투데이, KBS, 중앙일보, YTN, 문화일보, 부산일보, 한겨레, 매일신문, 세계일보 |
3 | 각 당의 평가 및 프레임 전쟁 (20%) | "첫 TV토론 아전인수…민주 "김문수 졸속후보 입증" 국힘 "이재명 함량미달 무책임"", "민주·국민의힘, TV 토론 결과 두고 '아전인수'", "'준비된 후보' vs '현실감 부족'", "국민의힘 "이재명, TV토론 무지와 무책임의 전형"", "민주당 "이재명, 압도적 완승"", "실시간 팩트체크 전쟁" | 뉴시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아이뉴스24, 머니투데이, TV조선, 강원도민일보, 오마이뉴스, 한국일보 |
4 | '커피 원가 120원' 논란 (12%) | "TV토론서도 이어진 '커피 원가' 논란…이재명 "왜곡·조작"", "[TV 토론 팩트체크] 이재명 "커피 원재료 값, 2019년엔 120원"", "첫 TV 토론 끝낸 김문수 "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 사과했으면"", "[시사정각] 첫 TV토론, '이재명 커피원가 120원' 공방", "[대선 2025] '커피원가 120원' 이재명, TV토론서 "2019년 수치" 해명" | 채널A, JTBC, YTN, 한겨레, TV조선, 여성신문, 디지털데일리 |
5 | 시청률 및 영향력 (8%) | "대선 첫 TV 토론 승자는 MBC… 시청률·유튜브 동접자 1등", "'21대 대선 후보 첫 TV토론', 총시청률 약 20%…MBC 7.2%로 최고", "첫 대선 토론회 시청률 '반토막'", "테마주 된 태양광·풍력, 대선 TV 토론에 급등", "TV토론 뒷담화 "유능한 이재명, 착한 김문수, 폭주족 이준석"" | 미디어오늘, 뉴스1, 문화일보, 한국경제, YTN, 파이낸셜뉴스 |
순위 | 하위 주제 | 주요 내용 | 관련 언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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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경제 정책 및 재원 마련 (25%) | "'추경·재정지출 확대 공약' 李, 부자증세로 가닥 잡나[6·3 대선 D-14]", "李 쐐기 박은 '2차 추경'…최소 70조 청구서 날아온다", ""임금개편 없으면 버스기사 인건비 3천억 늘어"", "빚 탓에 신용등급 강등된 미국, 한국의 미래는…", "李 '개헌 침묵' 깨뜨린 '권력 독식 포비아'", "'87체제' 바꿀 개헌 추진될까…4년 연임·결선투표제 띄운 이재명" | 파이낸셜뉴스, 더스쿠프, 서울경제, 한국경제, 조선비즈, 머니투데이 |
2 | 에너지 정책 (21%) | "이재명, 재생에너지 강조하자 해상풍력·태양광株 치솟았다", "이재명 해상풍력·태양광 확대 공약에…신재생에너지주 강세", "李 "원전 활용하되 신재생에너지 중심" 金 "원전은 친환경, AI강국 위해 증설"",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 이재명 강조에 '불기둥'", "[오늘의 급등주] 이재명 후보 재생에너지 관련 발언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 급등세", "'대선 정책 수혜·中 규제 반사이익'HD현대에너지솔루션15%↑[특징주]" | 한겨레, 매일경제, 한국경제, 주간동아, 헤럴드경제, 파이낸셜뉴스 |
3 | 차별금지법 논란 (19%) | ""차별금지법 영원히 못해" 비판에도 이재명 "급한 건 민생"", "이재명 "차별금지법, 방향 맞지만 논쟁·갈등 심화로 당장 해야할 일 못해"", ""이재명 후보,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 ""방향은 맞지만, 지금은…" 차별금지법에 대한 이재명의 답이 놓친 것", "그때도 나중에, 지금도 나중에…영원히 못할 것 같은 차별금지법", "권영국 "차별금지법 할 거냐"...이재명 "현재 현안이 많아"" | 오마이뉴스, 여성신문, 한겨레21, 경향신문, 조선비즈, YTN, SBS, 국제신문, 머니투데이 |
4 | '커피 원가 120원' 논란 (17%) | "이재명 "커피원가 120원" 발언, 양당 고발전으로 확전", "국민의힘, 이재명 '커피 120원' 발언 명예훼손 혐의 고발", "커피 원가가 120원?···자영업자들 "정치인들 현실 제대로 모른다"", "[스타트경제] 다시 뜨거워진 '주 4.5일제' 논쟁...'커피 원가 120원' 공방도" | 디지털타임스, 머니S, 경향신문, YTN |
5 | 내란 및 정치 공방 (13%) | "이재명 첫 서울 유세서 尹 저격…"명백한 내란세력"", "이재명 "'내란 옹호' 국민의힘,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 "첫 토론 마친 이재명 "국민의 유능한 일꾼 돼 새 대한민국 반드시 실현"", "국힘, 이번 주부터 통합유세…이재명, 수도권 표심잡기", "국민의힘 신동욱 "전국민 무료챗GPT? 차라리 '공짜 자동차' 뿌린다고 해라"", "박찬대, 대통령실 '알박기 인사' 의혹 제기…"사실이면 범죄행위"" | 노컷뉴스, KBS, 시사저널, 뉴시스, TV조선, 헤럴드경제, 국민일보 |
6 | 기타 이슈 (5%) | "첫 대선 토론회 시청률 '반토막'…이재명 독주·TV영향력 실종 여파", "대선 첫 TV 토론 승자는 MBC… 시청률·유튜브 동접자 1등", "이재명 "발명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발명가 성장 토대 마련해야"", "'멸종 위기'에 놓인 진보의 다음은", "코스피 장중 낙폭 커져 2,600선 공방…코스닥 1.6% 하락" | 미디어오늘, 연합뉴스, 한겨레21, 문화일보, 경기일보 |
이재명 후보 관련 이슈 분석: 이재명 후보 집중보도 47건을 분석한 결과, 여섯 가지 주요 하위 주제가 확인되었습니다.
① 경제 정책 및 재원 마련(25%): 이재명 후보의 경제 정책 중 2차 추경 및 재정 지출 확대 공약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 '부자증세'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최소 70조 규모의 추경 계획에 대한 분석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선 TV토론에서 언급한 '개헌' 발언과 관련해 '87체제'를 바꿀 개헌 가능성에 대한 보도도 있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 등이 주요 내용으로 언급되었습니다.
② 에너지 정책(21%):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을 강조한 발언이 주식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가 주를 이뤘습니다. 해상풍력 및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했으며, 특히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15% 상승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원전은 친환경, AI강국 위해 증설"을 주장한 반면, 이재명 후보는 "원전 활용하되 신재생에너지 중심"이라는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③ 차별금지법 논란(19%): TV토론에서 권영국 후보의 질문에 이재명 후보가 "차별금지법의 방향은 맞지만 논쟁과 갈등 심화로 당장 해야 할 일을 못한다"고 답변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영원히 못할 것 같은 차별금지법"이라는 비판적 보도와 "실용적 접근"이라는 옹호적 보도가 엇갈렸습니다. 다수의 언론사가 이재명 후보의 답변이 지지층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④ '커피 원가 120원' 논란(17%):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논란이 여야 간 고발전으로 확대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김용태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발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자영업자들의 반응을 보도하며 "정치인들이 현실을 제대로 모른다"는 비판적 시각을 전달했습니다.
⑤ 내란 및 정치 공방(13%): 이재명 후보가 첫 서울 유세에서 "내란 옹호 국민의힘,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TV토론 이후 "국민의 유능한 일꾼이 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으며, 수도권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순위 | 하위 주제 | 주요 기사 | 총 댓글수 | 평균 댓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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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재명-이준석 충돌 및 '셰셰' 논란 (28%) | "서울신문 "[속보] '셰셰' 발언 설전… 이준석 "너무 친중국적" 이재명 "뭐든 극단화시켜"", "연합뉴스TV "이준석 "'셰셰'는 친중 발언"…이재명 "뭐든지 극단화시켜"", "강원도민일보 "[속보] 이준석 "너무 친중국적" vs 이재명 "뭐든 극단화시켜"… '셰셰' 발언 설전", "아시아경제 "이준석 "이재명과 토론 불가…트럼프와 협상할 수 있겠나"" | 10,451 | 475 | 최다 댓글 |
2 | 토론 전반 평가 및 이재명 비판 (24%) | "매일경제 "토론 끝나도 여유 보인 이재명...김문수·이준석은 李 '집중성토'"", "연합뉴스 "겉돈 대선주자 첫 TV토론…진지한 정책경쟁 없이 쳇바퀴 신경전"", "연합뉴스 "이재명 "임금감소 없는 4.5일제" 이준석 "사이비종교처럼 위험"(종합)", "연합뉴스 "이준석 "'이재명 총통' 시대 막겠다…김문수로는 이길 수 없어"" | 9,022 | 353 | |
3 |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논란 (19%) | "채널A "김문수, 이재명에 '커피원가 120원' 질문했다 [대선현장]"", "서울신문 "김문수 "커피 원가 120원인가"… 이재명 "맥락 잘라 왜곡·조작"", "경향신문 "커피 원가가 120원?···자영업자들 "정치인들 현실 제대로 모른다"", "한겨레 "첫 TV 토론 끝낸 김문수 "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 사과했으면 좋았을 것"" | 7,090 | 289 | |
4 | 노동정책 논쟁(노란봉투법, 주4.5일제) (15%) | "서울경제 "이재명 "노란봉투법 당연히 해야"…김문수 "기업할 수 없는 나라 될 것""", "부산일보 "'노란봉투법' 설전…김문수 "또 밀어붙이나", 이재명 "판례 인정, 당연히 해야"", "한국경제 "이재명 "노란봉투법 당연히 해야" 김문수 "헌법에 위배"", "YTN "[스타트경제] 다시 뜨거워진 '주 4.5일제' 논쟁...'커피 원가 120원' 공방도" | 5,600 | 233 | |
5 | 차별금지법 관련 발언 (8%) | "국제신문 "[속보] 이재명 "차별금지법, 방향 맞지만 현안 복잡"… 권영국 "영원히 못 할 것""", "한겨레 ""차별금지법 동의?" 권영국에 이재명 "지금 당장은…"", "여성신문 "이재명 "차별금지법 방향 맞지만 논쟁·갈등 심화로 당장 해야할 일 못해" [대선 토론]", "오마이뉴스 ""차별금지법 영원히 못해" 비판에도 이재명 "급한 건 민생"" | 2,984 | 120 | |
6 | 에너지 정책(원전 vs 재생에너지) (6%) | "한국경제TV "이재명 "원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김문수 "탈원전 잘못""", "매일경제 "김문수 "원전이 더 안전해" 이재명 "후쿠시마 사고는?"", "한겨레 "이재명 "원전 안전 어떻게 보장…재생에너지 섞어써야"…김문수 "원폭 떨어져도 안전"", "동아사이언스 ""원전에 핵폭탄 떨어져도 안전"…격돌한 김문수·이재명" | 2,138 | 89 |
TV토론 관련 이재명 후보 기사의 댓글 분석: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 관련 기사 586건에 달린 총 37,285건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여섯 가지 주요 하위 주제를 중심으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① 이재명-이준석 충돌 및 '셰셰' 논란(28%): 가장 많은 댓글(10,451건)을 모은 주제로, 특히 서울신문의 "'셰셰' 발언 설전" 기사에 1,446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과거 "셰셰(好好, 좋을 호)" 발언을 이준석 후보가 "너무 친중국적"이라고 비판하자 이재명이 "뭐든 극단화시킨다"고 반박한 내용이 여론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시아경제의 "이준석 "이재명과 토론 불가...트럼프와 협상할 수 있겠나"" 기사에도 1,835개의 댓글이 달려 이재명-이준석 간 외교 관련 설전이 높은 관심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② 토론 전반 평가 및 이재명 비판(24%): 두 번째로 많은 댓글(9,022건)을 모은 주제로, 매일경제의 "토론 끝나도 여유 보인 이재명...김문수·이준석은 李 '집중성토'" 기사에 1,313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연합뉴스의 "겉돈 대선주자 첫 TV토론" 기사(1,213개)와 "이준석 "'이재명 총통' 시대 막겠다"" 기사(1,249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주요 공격 대상이 되었고,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이 활발했음을 보여줍니다.
③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논란(19%): 총 7,090개의 댓글이 달린 주제로, 채널A의 "김문수, 이재명에 '커피원가 120원' 질문했다" 기사에는 45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서울신문 기사(166개)와 경향신문 기사(211개)도 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TV토론에서도 이어진 '커피 원가 120원' 논란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맥락을 잘라 왜곡·조작했다"고 반박한 내용이 주요 논쟁거리가 되었습니다.
④ 노동정책 논쟁(15%): 노란봉투법과 주4.5일제를 둘러싼 논쟁 관련 기사에 총 5,600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서울경제의 "이재명 "노란봉투법 당연히 해야"…김문수 "기업할 수 없는 나라 될 것"" 기사에 271개, 한국경제 유사 기사에 248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노란봉투법은 판례도 인정하고 당연히 해야 한다"고 한 발언과 "임금 감소 없는 주4.5일제" 주장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나타났습니다.
⑤ 차별금지법 관련 발언(8%): 총 2,984개의 댓글이 달린 주제로, 국제신문의 "이재명 "차별금지법, 방향 맞지만 현안 복잡"" 기사에 167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권영국 후보의 질문에 "차별금지법의 방향은 맞지만 현안이 복잡해 지금 당장은 어렵다"고 답변한 것을 두고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비판적 의견이 많았습니다.
⑥ 에너지 정책(6%): 원전과 재생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기사에 총 2,138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국경제TV의 "이재명 "원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김문수 "탈원전 잘못"" 기사에 78개, 매일경제의 관련 기사에 11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원전은 안전하고 값이 싸다", 심지어 "원폭이 떨어져도 안전하다"고 주장한 데 반해, 이재명 후보는 "원전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중도적 입장을 보인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댓글 분석 시사점: TV토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주로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로부터 집중 공세를 받는 양상이었으며, 특히 '셰셰' 발언과 관련된 친중 논란,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노동정책, 차별금지법 등이 주요 쟁점이 되었습니다. 댓글수로 보면 이재명-이준석 간 충돌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고, 개별 기사 중에서는 서울신문의 셰셰 논란 기사(1,446개)와 아시아경제의 이준석 발언 기사(1,835개)가 압도적으로 많은 댓글을 받아 외교 노선과 이재명 비판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방송사 | 총 댓글수 | 사용자수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권영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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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86,568 | 7,272 | 11,926 | 24,013 | 7,001 | 2,090 | 최다 |
채널A | 82,534 | 20,334 | 5,559 | 18,324 | 7,359 | 962 | |
YTN | 53,809 | 12,116 | 3,241 | 5,795 | 3,814 | 454 | |
델리민주 | 49,044 | 8,381 | 9,335 | 1,707 | 1,298 | 1,733 | |
SBS | 46,289 | 7,924 | 13,066 | 12,641 | 2,958 | 316 | |
KBS | 45,129 | 4,572 | 15,757 | 14,009 | 1,744 | 348 | |
JTBC | 42,432 | 7,360 | 5,639 | 3,421 | 3,407 | 1,285 | |
MBN | 17,849 | 1,607 | 3,810 | 7,293 | 1,370 | 412 | |
연합뉴스TV | 8,056 | 766 | 937 | 1,939 | 506 | 154 | |
전체 | 431,710 | 63,986 | 69,270 | 89,142 | 29,457 | 7,754 | 합계 |
후보 | 언급 횟수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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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89,142 | 45.6% |
이재명 | 69,270 | 35.4% |
이준석 | 29,457 | 15.1% |
권영국 | 7,754 | 3.9% |
합계 | 195,623 | 100% |
항목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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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팅 숫자 | 431,710개 |
전체 작성자ID 수 | 63,986명 |
ID별 평균 채팅수 | 6.75개 |
최다 채팅 작성자 | 463개 |
상위 10명 평균 | 402.6개 |
TV토론 실시간 채팅창(MBC제외)에서는 전체 43만여 건의 채팅 중 김문수 후보가 8.9만 회로 가장 많이 언급되어 전체 후보 언급의 45.6%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6.9만 회(35.4%), 이준석 후보는 2.9만 회(15.1%), 권영국 후보는 0.8만 회(3.9%) 언급되었습니다. 특히 TV조선과 채널A의 채팅창에서 김문수 후보 언급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KBS와 델리민주에서는 이재명 후보 언급이 더 많았습니다. 방송사별로는 TV조선(8.7만 건)과 채널A(8.3만 건)의 채팅량이 가장 많았고, 채널A는 참여 사용자 수도 2만 명 이상으로 가장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 시청자는 채팅 평균 6.75개를 작성한 반면, 상위 10명의 적극 참여자는 평균 403개의 채팅을 작성하여 채팅창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TV토론 핵심 분석: 대선 후보 첫 TV토론 관련 (제목) 집중보도 155건을 분석한 결과, 다섯 가지 주요 하위 주제가 확인되었습니다.
① 토론 주요 쟁점(32%): '경제 살리기'를 중심으로 한 정책 토론과 추경, 규제 개혁, 원전, 통상전략 등이 쟁점이 되었으나, 일부 언론은 "정책 경쟁 없이 신경전으로 끝나"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개헌 카드와 김문수 후보의 대북송금 관련 공세, 이준석 후보의 "셰셰(親中)" 프레임 공격이 부각되었습니다.
② 후보별 평가 및 전략(28%): 언론은 각 후보의 토론 전략과 퍼포먼스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재명은 "유능한 일꾼"을 강조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었고, 김문수는 "일자리 대통령"을 표방하며 이재명 후보에게 집중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준석은 디테일한 정책 비판으로 이재명을 공격했습니다. 예상 밖으로 권영국 후보가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낸 점도 주목받았습니다.
③ 각 당의 평가 및 프레임 전쟁(20%): 토론 이후 각 정당은 자신들의 후보가 우세했다는 "아전인수식"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준비된 후보 면모 보여줘"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무지와 무책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실시간 팩트체크 전쟁이 치열했는데, 민주당이 17건의 팩트체크를 내놓을 때 국민의힘은 2건에 그쳤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④ '커피 원가 120원' 논란(12%): TV토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재명은 "왜곡·조작"이라며 "2019년 수치"라고 해명했으나, 김문수는 토론 후 "사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이슈는 토론 이후에도 여야 간 팩트체크 대상이 되었습니다.
⑤ 시청률 및 영향력(8%): 첫 TV토론의 총시청률은 약 20%로, MBC가 7.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일부 언론은 "시청률 반토막"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토론 결과 테마주인 태양광·풍력 관련주가 급등하는 등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튜브 동시접속자 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