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적 및 배경 설명

최근 뉴스를 보면 실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실업률이란 경제 지표 중 하나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 중에서 일자리를 갖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말한다. 이런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노동 시장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경제가 불안정해지고 이는 소비 감소, 생산성 저하, 기업의 투자 위축 등으로 이어서 국가적 위험으로 변환될 수 있다. 실업률이 높은 상황은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취준생들에게 안겨준다. 따라서 실업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탐색하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사회의 안정을 위해 중요한 것이다.

데이터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먼저 한국 복지 패널에서 제공한 자료에서 실업률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데이터를 선택했다. (태어난연도=h1801_5,교육수준=h1801_6,성별=h1801_4,근로유형=p1802_1,취업시차별경험=da18_28, 정부가취업관련지원해야할내용=da18_324) 이 이외에도 실업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이터가 많았는데, 내가 생각한 가설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나와 사용하기 힘들었다. 아마 그 데이터에 답한 사람의 수가 많지 않아 편향적으로 결과가 나온 듯하다. 그래서 내가 세운 가설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데이터를 골라서 사용했다.

데이터 정제 및 가공 과정

파일을 모두 raw_welfare에 할당한 후 복사본을 만들었다. 그리고 사용한 변수들을 모두 한글 이름으로 바꾸는 과정을 진행한 후, 결측치가 있는 데이터는 모두 결측치를 제거하며 그래프를 만들었다.

데이터 분석

1 취업 현황 조사

미성년자를 제외하고 나이별 실업률을 구하기 위해 나이의 분포를 관찰해보자.

그리고 근로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직업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보자.

이를 보면 현재 일할 능력이나 의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의 수는 일자리를 가진 사람의 수와 비슷할 정도로 많다. 이는 심각한 상황이며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직업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비율을 비교해보자.

취직을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더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취직 못한 사람의 선 그래프를 살펴보자.

이렇듯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의 비율은 대부분의 나이대에서 25% 이상이었다. 또한 대략 70대부터는 정년퇴임이나 일할 건강 상태가 되지 않는 노인들의 비율이 높아져 실업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다음은 교육수준에 따른 취직 여부의 차이를 그래프를 통해 관찰해 보자.

자료들을 봤을 때 더 높은 학력을 가질수록 취직한 사람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육수준 또한 취직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의 추세는 대학의 이름이나 학위보다는 자신의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직은 학교의 이름을 보는 회사가 많아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실업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 `summarise()` has grouped output by '성별'. You can override using the
## `.groups` argument.

이 표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취직률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성별도 취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특정 산업이나 직업군(건설업, 제조업, 공학)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성 역할에 의해 남성이 가정의 주요 생계부양자 역할을 하고 여성은 집안일을 하는 풍조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육아휴직 등은 남성보다 여성이 쓰는 비율이 높아 여성의 실업률이 높을 수 있다.

2.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할 것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 할 것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래프를 정리해보자.

이 결과를 보면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위에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실업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마련해 주면 된다는 것이다.

결과 설명 및 해석

결과는 나이, 교육수준과 성별이 실업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노동의 생산성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능력이 있는 사람을 나이와 교육수준으로 판단해 회사에 고용하지 않는 것은 사회와 회사의 입장 모두에서 손해이다. 실력을 보고 채용을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미비하고 예전 전통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2번에서 말한 정부가 실행해야 할 것들을 검토하여 새로운 정책을 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나이가 많은데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 또한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취업관련 세미나, 프로그램,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교육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또한 여성에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열어두어야 한다. 특히 육아 휴직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생성되어야 한다. 육아 휴직을 사용한다고 해서 눈치 보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 여성의 실업률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