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Black을 잘못 표시한 사람들

랜덤화출석부에 있는 Red, Black 과 실제 구글예습퀴즈에 올린 Red, Black 이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파악해 보았습니다. 잘못 선택하는 사람들의 수효가 4명인데 Red를 Black 이라고 한 사람이 1명, Black 을 Red 라고 한 사람이 3명 나왔습니다. 이 정도 인원에 대해서는 많이 줄었습니다. 공평한 동전을 네 번 던져서 앞면이 한 번 이하 혹은 세번 이상 나올 확률은 0.625입니다. 0.05에 비해서 엄청나게 큰 값이죠. 이게 p-value 입니다.

  Red(구글예습퀴즈) Black(구글예습퀴즈)
Red(랜덤화출석부) 387 1
Black(랜덤화출석부) 3 389

응답 결과

Q1. 한글의 문자 유형

민주 문자, 엘리트 문자

한글은 민주 문자

  민주 문자 엘리트 문자
Red 359 31 390
Black 373 17 390
732 48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with Yates’ continuity correction: .
Test statistic df P value
3.752 1 0.05275

한글은 민주 문자(%)

민주 문자 엘리트 문자
93.8 6.2 100.0

Q2. 정보혁명과 문자 체계

정보혁명을 이끄는 문자는 한글(집계표)

  한자 한글
Red 42 348 390
Black 33 357 390
75 705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with Yates’ continuity correction: .
Test statistic df P value
0.9441 1 0.3312

정보혁명을 이끄는 문자는 한글(%)

한자 한글
9.6 90.4 100.0

Q3. 알기 힘든 전문 용어

몇 개나 아나요?(집계표)

  하나도 없다 1개 2개 3개 4개
Red 215 99 55 10 11 390
Black 212 87 58 18 15 390
427 186 113 28 26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
Test statistic df P value
3.776 4 0.4372

몇 개나 아나요?(%)

하나도 없다 1개 2개 3개 4개
54.7 23.8 14.5 3.6 3.3 100.0

Q4. 해방직후 비문해율

집계

  90% 80% 50% 20% 10%
Red 20 258 51 47 14 390
Black 23 241 49 58 19 390
43 499 100 105 33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
Test statistic df P value
2.738 4 0.6025

%

90% 80% 50% 20% 10%
5.5 64.0 12.8 13.5 4.2 100.0

Q5. 세대간 문해력 격차

집계

  대한민국 영국 이탈리아 미국
Red 285 13 42 50 390
Black 287 20 32 51 390
572 33 74 101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
Test statistic df P value
2.853 3 0.4148

%

대한민국 영국 이탈리아 미국
73.3 4.2 9.5 12.9 100.0

Q6. 문해력 격차의 파급효과

집계

  60% 낮은 임금 실직 가능성 나쁜 건강 활동 불참 덜 신뢰
Red 199 48 64 37 42 390
Black 202 49 67 36 36 390
401 97 131 73 78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
Test statistic df P value
0.5767 4 0.9656

%

60% 낮은 임금 실직 가능성 나쁜 건강 활동 불참 덜 신뢰
51.4 12.4 16.8 9.4 10.0 100.0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Q7. 단어의 영향

똑같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단어를 보고 답하는 것 (Red)과, 부정적인 단어를 보고 답하는 것(Black)에 따라 Red 집단에는 긍정적 답변의 비율이 높게, Black 집단에는 부정적 답변의 비율이 높게 나올 것으로 기대한 대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관찰됨. 힘든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반이나 반밖에 모름/기타
Red(긍정적 단어) 288 84 18 390
Black(부정적 단어) 118 236 36 390
406 320 54 780
Pearson’s Chi-squared test: .
Test statistic df P value
149.4 2 3.648e-33 * * *

% 비교.

  반이나 반밖에 모름/무응답
Red(긍정적 단어) 73.8 21.5 4.6 100.0
Black(부정적 단어) 30.3 60.5 9.2 100.0

% 합계

반이나 반밖에 모름/무응답
52.1 41.0 6.9 100.0

Mosaic Plot

제출 시간의 분포

과제 제출이 제출 기간 마지막 날에 몰린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6주차에 접어들어가는 시점에서 마지막 날에 몰리는 현상이 뚜럇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조차 랜덤화 효과를 관찰할 수 있네요. p-value 에 유의해 주세요. 제출시간과 관련한 두 가지 현상에 대해서도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첫째, 랜덤화 효과. 둘쨰, 마감날에 몰리는 현상.

일 단위 마감 시간으로부터 제출 시간의 분포

분포표

일 단위
  [0,1] (1,2] (2,3] (3,4] (4,5] (5,6] (6,7] (7,8] (8,9] (9,10] (10,11] (11,12] (12,13] (13,14]
Red 98 30 18 20 15 9 19 52 27 28 31 14 13 15
Black 115 23 15 17 20 8 10 39 35 30 37 12 8 21
Pearson’s Chi-squared test: .
Test statistic df P value
12.19 13 0.5118

막대그래프

Mosaic Plot